문집ㆍ시
제목 | 【시.시조】이헌공(휘 여완.5世) | |||
작성자 | 관리자 [2017-05-17 08:2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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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家 詩卷) 포우(포은 정몽주)는 중심으로 사귀었고 부옹은 외면으로 친하다오 왕방산의 고사리를 지금 세상에 뜯을 사람 없구나 -중경지(中京誌)- 생각컨데 일찍이 떳떳치 못함이 부끄러울텐데 응당 고관의 부귀영화 실컷 누렸으리 어찌하여 이후(李候)와 함께 춘삼월 달밝은 밤에 술잔의 그림자되어 스스로 셋이 된것만 하랴 -창녕성씨 문헌지- 일 있어 느즈넉히 피니 군자의 덕이로다 풍상에 아니지니 열사의 절(節)이로다 세상에 도연명 없으니 그를 슬퍼 하노라 -- 시조문학사전- 태산이 평지되고 강과 바다가 육지가 되도록 북당(北堂)에 부모를 충효로 모시다가 임금을 모시고 사직을 돌봄이 늙을줄을 모르는구나 --청구영언-- 충신은 조정에 가득하고 효자는 집집마다 있고 우리 임금은 백성들을 어린애 같이 살피니 맑은 하늘이 어이 뜻을 아시어 비바람 잦게 하소서 --청구영언-- 부옹은 외면으로 친하다오 왕방산의 고사리를 지금 세상에 뜯을 사람 없구나 -중경지(中京誌)- 생각컨데 일찍이 떳떳치 못함이 부끄러울텐데 응당 고관의 부귀영화 실컷 누렸으리 어찌하여 이후(李候)와 함께 춘삼월 달밝은 밤에 술잔의 그림자되어 스스로 셋이 된것만 하랴 -창녕성씨 문헌지- 일 있어 느즈넉히 피니 군자의 덕이로다 풍상에 아니지니 열사의 절(節)이로다 세상에 도연명 없으니 그를 슬퍼 하노라 -- 시조문학사전- 태산이 평지되고 강과 바다가 육지가 되도록 북당(北堂)에 부모를 충효로 모시다가 임금을 모시고 사직을 돌봄이 늙을줄을 모르는구나 --청구영언-- 충신은 조정에 가득하고 효자는 집집마다 있고 우리 임금은 백성들을 어린애 같이 살피니 맑은 하늘이어 이뜻을 아시어 비바람 잦게 하소서 --청구영언-- 창녕성씨문헌집 (上)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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