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게시판평리공파
평리공파
제목 진실과거짓
작성자 [2020-11-30 20:07:04]
첨부파일
첨부된파일갯수 : 0

부끄러운일! 아니 자존심! 이건아닌데 하면서 혼자 한참을 생각햇습니다.

저는 평리공파 28대 성형준입니다.

11월28일 영천입향조 묘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부친께서 숙환으로 작고 하셨어 제가 참석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묘소에 가서 제믈 지내고 조금 이상한 상황이, 입향조 산소 바로 위에 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묘가 입향조 묘보다 제가보기에 열배정도 큰 묘가 덩그렇게 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앉아 믐복을 하는 중에 문중회 회장님이 계서서 물었습니다. 어허 이사람이 이사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하시면서 영천이씨 시조묘가 여기에 있네 하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이런일도 있구나 생각 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제실에 내려와서 잠깐 유사분 한테 조금 들어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오전 파종 묘사가 고경 추모제에서 하고 도동에는 참석 못하고 점심식사만 하고 올라 왔습니다. 그날 저녁에 집에서 인터넷을 조회해 찾아보니 영천이씨 중시조 이대영묘에 대해 간략하게 있고 창녕성씨 영천입향조에 대해서는 찾을 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영천에 계신 종친분들은 내용을 알고 계신분들도 있을 것이며 모르는 분들이 더많을거시라 생각 합니다.  

이글을 읽어신 분들은 영천입향조묘소에 대해 관심을 가져 서로 글로 공유 하였으면 고맙겠습니다.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글쓰기
0 / 1000 Byte
이전글 ...
다음글 ...